90년대생들 EBS 추억의만화(feat. 그때 그시절)

안녕하세요 헤이이입니다

요즘 20~30들에게 포켓몬빵이 추억의 빵으로 아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어렸을 때 봤던 추억의 EBS 만화를 가져와봤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요즘 만화채널인 투니버스 같은 채널보다 EBS로 만화를 제일 많이 본 것 같아요.

그래서 EBS의 추억의 만화를 가져와 봤답니다.

 

1. 용용 나라로 떠나요

대략적인 줄거리로는 아직 어린 남매가 드래건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환상적인 경험을 하는 내용의 만화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이 만화는 모르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 악동클럽

대략적인 줄거리로는 캘리포니아에 사는 4 악동들의 이야기입니다.

어렸을 때 이런 미국 스타일의 만화는 처음이라 신기해하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3. 야! 러그레츠

아기들의 일상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진짜 어렸을 때 보면서 늘 챙겨봤던 만화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4. 신기한 스쿨버스

이 내용은 선생님과 아이들이 신기하게 변신을 하는 스클버스를 타고 모험을 하는 내용이지만 주제는 '과학동화'여서

고전 중에 고전이지만 아직까지도 아이들이 많이 읽는 책인 것 같습니다.

 

5. 레카 

줄거리로는 마왕에게 납치된 엄마를 구하러 가는 주인공인데 저 어렸을 때는 진짜 3D인물들이라는 것도 새로웠고

저는 정말 재미있게 본 만화중 하나였답니다.

 

6. 엘리의 야생탐험

 

간략 줄거리로는 아프리카를 돌아다니며 대자연을 탐험하는 가족 탐험대의 이야기입니다.

 

7. 우바 우바! 마수필라미

진짜 제목이 너무 어렵네요. 주인공이 희귀 동물로 나오면서 우바라는 소리밖에 내지 못하지만 단란한 가정을 꾸리면서 사는 내용입니다. 이제 제 기억으로는 엘리의 야생탐험 다음에 이어서 했나? 그래서 연달아서 챙겨봤던 기억이 있네요.

 

8. 호야네 집

4살 배기 꼬마 호야가 매일매일 살면서 세상을 배워가는 이야기로 일상적인 이야기로 저에게는 힐링 물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어른들에게는 사소한 것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모험이자 배움이 되는 그런 내용들을 담은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9. 꼬마거북 프랭클린

호기심이 많은 꼬마거북이과 학교를 다니면서 다른 동물친구들과의 일상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정말 동물들만 나오는데 그래도 무척 재미있게 봤던 기억들이 있네요.

 

 

다들 여기서 본 애니메이션들이 있으신가요? 저는 이 포스팅을 쓰면서 잠깐이나마 추억여행을 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가끔씩은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날 같기도 하네요.

다들 보시고 잠깐이라도 추억여행을 한 번해보세요.